[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경서가 ‘비밀은 없어’ OST 가창자로 합류한다.
경서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의 네 번째 OST ‘소행성’이 22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소행성’은 과거의 못난 나와 이별하고, 새로운 나를 마주하는 마음을 우주 속 별들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경서의 맑고 깨끗한 보이스가 반짝이는 별을 연상케 한다. 경서는 ‘밤하늘의 별을(2020)’, ‘넌 내꺼야’, ‘나의 X에게’, ‘고백연습’,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등 히트곡을 보유한 보컬리스트다. 자체 토크쇼 콘텐츠 ‘경서의 X에게’ 호스트부터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 ‘2023 이세계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2024 러브썸 페스티벌’등 다수의 페스티벌 무대와 공연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경서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4 ‘소행성’은 22일 저녁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SLL·키이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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