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사진=KBS2 \’MA1\’ 제공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일상 소년’들의 여정에 위기가 닥친다.
22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2회에서는 지난 첫 방송에서 아직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했던 ‘일상 소년’들의 퍼스트 스테이지가 베일을 벗는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참가자들을 위해 따스한 조언을 건넸던 C 메이트들. 하지만 2회에서는 이들의 따끔한 일침이 예고돼 긴장감을 더한다.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일상 소년’들이지만 “연습을 많이 하지 않는다”, “내가 만약 PD님이라면 무대에 세우지 못한다. 관객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다” 등 C 메이트의 혹평에 ‘멘붕’에 빠지고 말았단 귀띔이다. 여기에 팀원들의 의견 차이로 다툼까지 벌어지는 등 ‘위기’의 순간이 찾아온다고.
그러나 ‘MA1’의 참가자들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자신들의 성장과 노력을 증명하기 위해 퍼스트 스테이지에 오른다.
과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일상 소년’들의 긴장감 넘치는 무대는 어떠할지, 그리고 이들은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MA1’은 KBS가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35명의 글로벌 ‘일상 소년’들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대장정을 시작했다.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모습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10분 KBS2 ‘MA1’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28일 23시 59분까지 메이크스타 어플리케이션에서 참가자들의 1차 최애 투표를 진행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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