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의 이혼사유와 전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양정아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전남편 A씨와 결혼을 했다고 설명했다. 양정아의 전남편은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 직업은 사업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방송에 출연한 기자는 결혼 당시 양정아는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고, 4개월 차에 전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했다.
그리고 양정아의 전남편에 대해 “‘오랜 시간 해외에서 생활했고, 사업가로서 지적인 매력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3살 연하였지만 굉장히 어른스러웠다고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양정아는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도 갔다 와서 한 번도 안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2016년 이후로 한 번도 안 한 것 같다”고 말하자, 이상민은 “나랑 똑같다. 8년이다”라고 했다.
예지원은 “언니는 대시하는 사람이 진짜 많을 것 같은데”라고 놀라워했고, 양정아는 “없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양정아 씨는 왜 없냐면, 남자 입장에서 다가가기 힘든 입장이다”고 했고, 탁재훈은 “내가 볼 때는 톡 치면 톡 넘어올 것 같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양정아는 사생활을 이유로 들며 이혼 사유를 자세히 공개하지 않은 바가 있다.
1971년생으로 53세인 양정아는 지난 2013년 3세 연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협의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당시 양정아는 소속사를 통해 “2017년 12월 남편과 법적 절차를 밟았다.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며 선을 그었다.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서울 출신으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양정아는 드라마 ‘야망’, ‘종합병원’, ‘M’, ‘엄마가 뿔났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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