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일본 애니메이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오는 5월 3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귀살대와 예측 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의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스펙터클한 액션은 물론 몰입감을 극대화 시키는 퀄리티 높은 연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슬램덩크’의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감독, 각본에 참여해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No.1 가드 송태섭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6월 10일 디즈니+에서 독점 스트리밍된다.
‘전대대실격’
일본의 SF 액션 만화 ‘5등분의 신부’로 유명한 하루바 네기 작가의 ‘전대대실격’을 원작으로 탄생한 ‘전대대실격’은 13년 동안 이어져온 세상을 정복하기 위한 괴인과 세상을 지켜내려는 대전대 간의 짜여진 전투에서 괴인들의 말단 전투원인 이름 없는 ‘전투원 D’가 전대를 무너뜨리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치열한 액션 장면 속 펼쳐지는 화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스토리는 ‘전대대실격’은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페이블’
누적 발행 부수 1,600만부 돌파 및 코단샤 만화상 종합부문 수상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만화 ‘더 페이블’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더 페이블’은 세계 최고의 살인 청부업자가 되기 위해 평생 훈련해 온 ‘페이블’이 1년간 아무도 죽이지 말고 잠복하라는 보스의 명령으로 휴직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일상을 담았다. ‘사토 아키라’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일반인의 삶을 살아야 하는 ‘페이블’은 휴직 첫날부터 차량 털이범을 마주하게 되면서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첫날부터 제대로 꼬여버린 상황 속에서 과연 ‘페이블’은 자신의 성격을 조절하고 평범한 일상에 적응할 수 있을까? 그의 파란만장한 휴직 생활을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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