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MCND(엠씨엔디, 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가 21일 새 미니앨범 ‘X10(엑스텐)’을 발매한다.
MCND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은 웨스턴 스타일의 힙합 장르로 MCND만의 차별화된 장르와 스타일이 돋보이며, 유니크한 음색과 더불어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앨범이다.
특히, MCND의 이번 새 앨범은 정상을 향해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ONE TEAM, ONE GOAL (하나의 팀이 되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의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멤버들만의 하나 된 열정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그려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X10’은 에스파, 샤이니,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한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이외 ‘절대음감(Tuning)’, ‘고래(Out Louder)’, ‘Girl Friend(걸 프렌드)’, ‘TOP GANG Vol. 2(티오피 갱 볼륨2)’ 등 MCND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주는 알찬 수록곡이 포함됐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MCND가 새 미니 앨범 ‘X10’을 통해 컴백한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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