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3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1일 발표한 5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3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세는 멈췄지만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인 뉴스,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 SNS 부문에서 굳건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2위에는 JTBC의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이름을 올렸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12.8% 증가했다. 3위는 넷플릭스의 신작 ‘더 에이트 쇼(The 8 Show)’가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VON(Voice Of Netizen)에서 2위를 차지했다. 누리꾼들이 작품에 대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평가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에는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인 변우석과 김혜윤이 3주 연속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3위부터 5위까지는 각각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천우희, ‘졸업’의 정려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장기용이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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