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강형욱 논란 계속… 입금이 되지 않은 개에게는 밥 안 주고 굶겨

더데이즈 조회수  

강형욱이 훈련비가 입금이 되지 않은 개를 굶겼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 A씨가 강 대표의 갑질과 폭언 등을 다룬 기사에 남긴 댓글이 캡처되어 올라왔다. 

A씨는 “(강형욱은) 훈련소에 맡길 개의 견주가 입금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그 시간부터 개 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며 “저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날 (학대) 당한 그 개의 종과 이름도 기억한다”고 햇다.

그는 “물론 제가 몰래 사료를 줬다. 그날의 충격은 잊지 못한다. 해명이 늦는 듯하지만 변명이라도 해봐라”고 하며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고소당할 수 있다고 하는데 최대한 순화시켜 용기내 쓰는 것”이라며 “강형욱씨 기억하시냐”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온라인상에서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잡플래닛에 올린 후기 글에 인격모독, 메신저 내용 검사, 직원 감시 등을 거론해 논란이 됐다.

A씨는 “대표님은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막 부려 먹었으나 남성을 더 함부로 대했다”며 “여자 직원은 어느 정도 눈치 보면서 대했고 (남자 직원)은 머슴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쉬는 날에 심부름 시키기거나 폭염, 폭설에 중노동 지시와 인격 폄하 등도 했다”며 “피해자가 남자가 많은데 조용한 이유는 같은 업계 종사하는 훈련사 위주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A씨는 “이쪽 업계는 다 이렇다는데 훈련사 말고도 콘텐츠, 쇼핑몰, CS팀까지 다 이런 취급을 당했다”며 “명절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은 스팸 6개를 받아봤나, 좀 치욕스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MZ 얘기를 하시는데 대표님은 그렇게 나이까지 갈라치기 하면서 사람을 대하지 않았다”며 “모든 분에게 무례하게 대했다. 직원분 중에 50~60대분도 있는데 별다를 것 없이 대해서 놀랐다’고 전했다.

보듬컴퍼니는 내달 30일 내부 사정으로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전면 종료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더데이즈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안방으로 불붙은 박지현의 '히든페이스', 일간‧주간‧월간차트 동시 1위
  • ’24세 연하 아내’ ♥ 최성국, 54세에 얻은 아들 공개했다
  • 손석구‧김혜자의 절절한 멜로 온다 "저 세상 케미스트리"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아들 벌써 이렇게 컸어, “돌잔치 얘기나눠”
  • ‘혼전임신’ 강혜정, 타블로의 결혼 발표를 말렸다
  • 킥플립, 내일(20일) 데뷔...JYP 보이그룹 명맥 잇는다

[연예] 공감 뉴스

  • 킥플립, 내일(20일) 데뷔...JYP 보이그룹 명맥 잇는다
  • '미우새' 이용대X김준호, 바디프로필 촬영중 위기 발생
  • '다 컸는데' 지조, 母 여행용돈 100만원→효도데이 플렉스
  • '유니버스 리그' 파이널 진출 21人 확정...1위는 팀 리듬 제이엘
  • [공식] 'KBS 연예대상' 이찬원, 겹경사 터졌다…축구 해설가로 데뷔
  • '옥씨부인전' 임지연, 정체 발각 위기 정면 돌파...시청률 8.4%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악의 제국 완성 막는다? 다저스행 유력했던 오타니 킬러, 컵스행 급물살…美 기자 "가장 유력한 후보"

    스포츠 

  • 2
    서부지법 침입·공수처 차량 공격…尹지지자 30여명 체포

    뉴스 

  • 3
    "신태용 감독님 감사해요!"…'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인니 A대표팀' 미드필더는 떠난 사령탑을 잊지 않았다

    스포츠 

  • 4
    ‘부수고, 위협하고…!’ 윤 지지자들이 공수처 차량에 벌인 짓은 진짜 강력 처벌만이 답이다

    뉴스 

  • 5
    '얼음나라 강태공' 다 모였다…화천산천어축제 50만명 돌파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안방으로 불붙은 박지현의 '히든페이스', 일간‧주간‧월간차트 동시 1위
  • ’24세 연하 아내’ ♥ 최성국, 54세에 얻은 아들 공개했다
  • 손석구‧김혜자의 절절한 멜로 온다 "저 세상 케미스트리"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아들 벌써 이렇게 컸어, “돌잔치 얘기나눠”
  • ‘혼전임신’ 강혜정, 타블로의 결혼 발표를 말렸다
  • 킥플립, 내일(20일) 데뷔...JYP 보이그룹 명맥 잇는다

지금 뜨는 뉴스

  • 1
    '무리뉴와의 맞대결이 기다린다!' 솔샤르, 튀르키예 무대서 감독직 복귀…맨유와의 맞대결 가능성도 있다

    스포츠 

  • 2
    “편식했었는데”… 고기 줄이고 먹으면 치매 위험 20% 낮아지는 '한국 음식'

    여행맛집 

  • 3
    우리카드, 알리·김지한 활약으로 삼성화재 격파…4위 유지

    스포츠 

  • 4
    민주당, '대통령 지지율' 높아지니 이번에는 여론조사 입특막?

    뉴스 

  • 5
    尹대통령 지지율, 전화면접조사에서도 39%...국힘 42% VS 민주 39%[리서치앤리서치]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킥플립, 내일(20일) 데뷔...JYP 보이그룹 명맥 잇는다
  • '미우새' 이용대X김준호, 바디프로필 촬영중 위기 발생
  • '다 컸는데' 지조, 母 여행용돈 100만원→효도데이 플렉스
  • '유니버스 리그' 파이널 진출 21人 확정...1위는 팀 리듬 제이엘
  • [공식] 'KBS 연예대상' 이찬원, 겹경사 터졌다…축구 해설가로 데뷔
  • '옥씨부인전' 임지연, 정체 발각 위기 정면 돌파...시청률 8.4%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추천 뉴스

  • 1
    악의 제국 완성 막는다? 다저스행 유력했던 오타니 킬러, 컵스행 급물살…美 기자 "가장 유력한 후보"

    스포츠 

  • 2
    서부지법 침입·공수처 차량 공격…尹지지자 30여명 체포

    뉴스 

  • 3
    "신태용 감독님 감사해요!"…'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인니 A대표팀' 미드필더는 떠난 사령탑을 잊지 않았다

    스포츠 

  • 4
    ‘부수고, 위협하고…!’ 윤 지지자들이 공수처 차량에 벌인 짓은 진짜 강력 처벌만이 답이다

    뉴스 

  • 5
    '얼음나라 강태공' 다 모였다…화천산천어축제 50만명 돌파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무리뉴와의 맞대결이 기다린다!' 솔샤르, 튀르키예 무대서 감독직 복귀…맨유와의 맞대결 가능성도 있다

    스포츠 

  • 2
    “편식했었는데”… 고기 줄이고 먹으면 치매 위험 20% 낮아지는 '한국 음식'

    여행맛집 

  • 3
    우리카드, 알리·김지한 활약으로 삼성화재 격파…4위 유지

    스포츠 

  • 4
    민주당, '대통령 지지율' 높아지니 이번에는 여론조사 입특막?

    뉴스 

  • 5
    尹대통령 지지율, 전화면접조사에서도 39%...국힘 42% VS 민주 39%[리서치앤리서치]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