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동네 친구 번개 프로젝트 ‘밥이나 한잔해(연출 진보미)’ 3회에는 수많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나영석 PD와 배우 차승원이 게스트로 출격해 입담을 뽐낼 예정.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벌써 관심을 자아낸다. 특히 그룹 더보이즈의 찐팬으로 잘 알려진 차승원과 영훈의 만남도 기대를 더하는 요소다.
김희선 역시 ‘밥이나 한잔해’를 통해 제대로 찐팬 모드를 가동하고 있다는 전언. 김희선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K-POP 인기 아이돌 세븐틴 승관(부승관) 그리고 개그맨 겸 인기 크리에이터 곽범과의 만남을 인증하며 두 사람의 게스트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세븐틴 승관에게 받은 선물과 쪽지를 공개하며 “성덕이란 이런 것인가”라고 적어 눈길을 끌기도. 곽범과 함께한 사진에서도 “이런 성덕 참 좋네. 영광입니다”라고 밝혀 두 사람의 교류를 기대케 했다. 승관과 곽범 모두 김희선이 평소 팬심을 드러내온 주인공들로, 이들이 과연 언제, 누구의 인맥으로 등장할지 ‘밥이나 한잔해’를 통해 성덕이 된 김희선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를 키우고 있다.
이처럼 친구의 친구가 등장하면서 뜻밖의 성덕이 되는 장면들은 ‘밥이나 한잔해’만의 재미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차승원과 나영석 PD, 세븐틴 승관, 곽범 등 게스트 라인업이 일부 공개된 가운데 또 어떤 게스트들이 ‘밥이나 한잔해’의 밥친구 라인업에 포함될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밥이나 한잔해’는 MC들이 한 동네에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이후 게임을 통해 동네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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