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엄현경의 남편 차서원에 관한 소식이다.
2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배우 차서원(본명 이창엽)이 전역한다.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하고 오늘(21일) 전역한다.
차서원은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군복무 중인 2023년 6월 엄현경과의 결혼 소식과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차서원은 이후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돼 병역 의무를 이행해왔다.
차서원은 지난해 10월 아내 엄현경이 출산할 때 곁을 지켰다. 차서원과 엄현경 사이에는 아들 1명이 있다.
엄현경은 출산 6개월 만인 이달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복귀해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전역한 차서원의 행보도 관심을 끌고 있다.
차서원의 소속사는 이날 뉴스1에 “현재 차기작은 결정된 게 없고, 검토 중이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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