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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 공개되는 ‘선재 업고 튀어’ OST ‘선물’ 이 가수가 불렀다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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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를 마치고 만기전역한 가수 하성운이 ‘선재 업고 튀어’ OST에 합류한다.

하성운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2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OST Part 9 하성운의 ‘선물’을 발매한다.

‘선재 업고 튀어’ OST / tvN

하성운의 ‘선물’은 소울 음악 느낌이 가미된 어쿠스틱 발라드로,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든 시간 잊지 않았던 애절한 사랑을 그린 곡이다.

최근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이 애틋한 시한부 연애로 설렘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새 OST ‘선물’은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 준다.

특히 가창을 맡은 하성운이 지난 4월 전역한 후 첫 OST로 ‘선재 업고 튀어’를 선택했다는 점 역시 더욱 의미가 크다. 전역 후 첫 행보로 선보이는 ‘선물’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재 업고 튀어’ OST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신드롬 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하성운의 ‘선물’ 역시 훌륭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스틸컷 / tvN

현재 멜론 일간차트 톱100에는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 ‘봄눈’, ‘그랬나 봐’, ‘런런’ 등이 랭크됐다. ‘소나기’는 (16일 기준) 멜론 TOP100 차트 8위, 일간차트 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작품. 각종 화제성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몇 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선재 업고 튀어’는 총 16부작으로 현재 3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14화는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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