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SBS가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1일 SBS는 새 연애 예능프로그램 ‘신들린 연애’를 론칭한다고 밝히며 6월 18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연애 리얼리티로,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SBS에 따르면 신동엽을 비롯해 유인나와 가비, 유선호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신들린 연애’의 이해를 도울 박성준 역술가도 녹화에 함께한다. 이들은 출연자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따라가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할 계획이다.
론칭 소식과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각종 점사 도구들부터 타로 카드, 사주 명리학 책 등 베일에 싸인 남녀 점술가 8인을 엿볼 수 있는 오브제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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