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라이브 콘서트 앨범 ‘도킹 : 리프트오프’(DOCKING : LIFTOFF)를 네모 앨범으로 21일 발매한다.
지난해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화제가 됐던 그의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의 서울 공연 중 핸드볼경기장의 첫 공연과 올림픽홀에서 열린 앙코르 공연의 곡들 속에서 25곡을 엄선해 담았다.
특히 25개의 수록곡 전부를 스마트 앨범인 네모 앨범 최초로 FLAC(플랙) 음질로 제공해 앨범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승윤의 감각적이고 뜨거운 열기가 고음질 FLAC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진다.
24비트(bit) FLAC에 담긴 그의 음악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여온 이승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어 곧 발매될 그의 정규 3집까지 더욱 기대하게 된다.
이승윤의 라이브 앨범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DOCKING : LIFTOFF) 네모 앨범은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인 에코젠으로 제작된 케이스와 태그 LP 그리고 9장의 리프트오프 티켓으로 구성된다.
스마트폰에 네모즈(NEMOZ) 앱을 설치해 로그인한 뒤 NFC칩이 담긴 지름 45mm의 미니어처 LP 모양인 태그 LP를 태그하면 노래와 이미지, 앨범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25곡의 가사와 앨범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떼창으로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해당 언어로 한국어 독음까지 표기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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