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주역들이 함께한 ‘하퍼스 바자’ 6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화보에는 원대한 계획의 중심인 송강호를 비롯,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까지. 이야기를 이끄는 배우들의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이 시선을 압도한다. 모던한 슈트를 맞춰 입고 시크하면서도 정적인 무드를 뿜어내는 다섯 배우들의 모습은 각기 다른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아낸다. 작품 속 믿음과 의심을 오가는 미묘한 관계성처럼, 서로 엇갈린 시선들은 미묘한 긴장감을 감돌게 만든다.
지난 5화에서는 삼식이 삼촌(송강호)의 원대한 계획 아래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 김산(변요한)의 모습이 그려지며,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와 이들의 서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혼란의 시대로 향하듯 강렬하고 야망 가득한 눈빛을 내뿜는 이들의 매력적인 모습과 ‘삼식이 삼촌’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는 매거진 ‘하퍼스 바자’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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