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이대은, 삼구삼진 성공하며 실점 위기 극복…’몬스터즈’ 분위기 반전 시작

이대은이 경기 첫 삼진을 잡아내며 실점 위기를 극복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이대은이 삼구삼진을 잡아내며 몬스터즈의 분위기를 가져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대타자는 번트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이대은은 한번의 위기를 넘겼다.

이어진 투구에서 파울로 또 한번 위기를 넘긴 이대은은 삼구에서 헛스윙으로 삼진을 잡아내며 1아웃을 만들어냈다.

김선우는 “마지막은 너클 커브다”라며 “그럼에도 헛스윙을 하는 이유는 저걸 컨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1아웃을 만들어 낸 이대은을 칭찬했다. 

• ‘최강야구’ 몬스터즈, ‘슈퍼세이브’ 보여주며 무실점으로 이닝 종료
• 이대은, 2024 시즌 첫 직관 경기 선발투수로 지명…”오늘은 5이닝 채울것”(최강야구)
• 이유영, 아픈 김명수 지극정성 병간호하며 고마움 전했다 “네 덕분이야 고마워”
• 강형욱 ‘갑질 논란’에…’개훌륭’ 오늘 긴급결방
• 변우석, 자신 살리려는 김혜윤 계획 알아챘다…”거기 혼자 남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