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과 김혜윤이 생일 기념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20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달달한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선재는 임솔에게 “더 좋은 놀이공원도 많은데 왜 하필 여기야?”라고 물었다.
임솔은 “아빠 살아계실 때 내 생일에 가족들이랑 왔던 곳이거든”이라며 “꼭 다시 와보고 싶었어”라고 했다.
그 말에 류선재는 “여기 미래에도 있어?”라고 물었고, 임솔은 “그럴걸”이라고 답했다.
류선재는 임솔의 대답에 “그럼 그때도 또 오자 미래에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오면 되잖아”라며 함께하는 미래를 약속했다.
임솔도 “그래 나도 부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어”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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