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이 하연주의 계략으로 기억을 잃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배장군(강성진 분)이 배도은(하연주 분)에게 머리를 맞고 기억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영주(윤복인 분)는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배장군을 보고 “나 당신 죽는 줄 알았잖아”라며 “나 당신 없이 못 산단 말이야”라고 울었다.
하지만 배장군은 “누구세요 아줌마”라며 피영주를 알아보지 못했다.
피영주는 그 모습에 “나 당신 마누라잖아”라고 했다.
하지만 배장군은 “아니 이 아줌마가 아픈 사람한테 사기를 치고 있어”라고 말해 피영주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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