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김지윤, 김지우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DJ 최화정이 김지윤, 김주우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측은 20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간 함께한 ‘목동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님, 김주우 아나운서와 오늘 마지막 인사를 나눴어요. 여러분의 좋은 연애를 늘 응원합니다”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찐패밀리들과 함께 하는 ‘최파타패밀리위크’. 2주간 계속 함께해주세요. 내일은 홍석천, 양치승, 수요일은 동지현, 이민웅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꽃다발을 안고 김지윤 소장, 김지우 아나운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최화정은 오는 6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7년간 지켜온 ‘최파타’ DJ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1996년 11월 14일 파워FM 개국과 함께 DJ를 맡은 최화정은 지난 2016년 20주년 기념 ‘보이스 오브 SBS’ 상을 수상했으며, SBS 최장수 DJ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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