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시청률이 4.2%를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전국 가구 시청률이 4.17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도다해(천우희)는 복귀주(장기용)에게 자신이 사기를 쳤다고 고백했다.
이 가운데 복귀주는 도다해를 의심하는 복만흠(고두심)에게 자신의 초능력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결국 복만흠은 결혼식을 강행시켰다.
복귀주는 도다해에게 “도다해는 살아있어요. 그게 나를 살게 해요. 도다해가 살아있다는 건 내가 언젠가 도다해를 구할 거라는 증거”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끝내 도다해는 “귀주 씨는 엄마가 고른 세 번째 타깃”이라며 “미안해요. 귀주 씨는 나 못 구해요”라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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