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단 한명의 학생만을 위해 수업하는 정려원

‘졸업’ 정려원이 한명을 위해 수업했다.

19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학생 한명만을 위해 수업하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형선(서정연 분)의 방해로 학생 한명만이 교실에 들어오자 서혜진은 놀라서 멘탈을 붙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서혜진을 달래며 이준호(위하준 분)는 “한시간이면 충분하죠”라며 “제가 수업하는동안 정신 차리세요 선생님은 선생님 몫을 하셔야해요”라고 말했다.

이준호의 말에 서혜진은 과거 이준호가 “선생님 한 번 더 만들어 드릴게요 인생의 명장면 뭐있어요 선생님 인생의 스승이란거 무지 끌어오르는 무언가거든요”라고 말했던 것을 회상했다.

이어 이준호가 학생 한명을 가르치기위해 교실을 들어가려 하자 서혜진은 그를 붙잡으며 “잠깐만 내가할게 학생 한명 그거 내전문이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서혜진은 “딱 한명 나만큼 잘가르칠 수 있는 사람 없어 그 증거가 여기 있고”라고 말한 수 한명의 학생을 가르치러 수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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