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사업을 계획하는 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건이 직접 개발한 커피를 먹어본 전문가는 “딱 먹어보니까 예상했던 맛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왜냐면 많은 손님들이 찾진 않을거에요”라며 “제주도 카페가 몇개일거 같으세요”라고 물었다.
전문가의 질문에 김준호와 이동건은 “한 천개”라고 답했고 전문가는 “아니에요 오천개가 넘어요”라며 “그 오천개가 넘는 카페 중에 그냥 5000분의 1이 되는거에요 아아를 파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그래서 제가 이 얘기를 듣고 준비한게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사업제안서를 건냈다.
이를 본 이동건은 “왜 형 얼굴을 넣었어요”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이 안에 커피 있잖아”라고 설명했다.
이동건은 김준호의 말에 “제가 제일 싫어하는 컨셉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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