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윤복인이 걱정했다.
19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이준호(위하준 분)을 걱정하는 오정화(윤복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정화는 “길거리에서 그렇게 커다랗게 보니 기분이 이상하대”라고 말했고 이택열(오만석 분)은 “잘돼봤자 학원강사”라고 말했다.
오정화는 “아니 잘풀리면 얘기가 다를수도 있지 왜 누군 강남에 부동산만 수천억원이랍다”라고 말했다.
이택열이 “이사갈 집 구했대”라고 묻자 오정화는 “아직 말은 없는데 아휴 괜히 애 자극해가지고”라며 “아 매일같이 이렇게 새벽에 끝나는거 그냥 집에서 다니게 하지 그럼 먹이기라도 잘 하겠고만”이라고 말했다.
그런 오정화의 걱정에 이택열은 “지도 세상 추운거 알아야해”라고 말했고 오정화는 “계속 그렇게 삐딱하게 굴거야 자식일인데”라고 말했다.
이택열은 “사상이 잘못횄어 사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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