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레이가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 에서는 아이브의 레이가 출연했다.
유재석 팀은 작사 내용을 생각하던 와중 레이에 “고향이 나고야지”라고 물었고 레이가 “네”라고 답하자 “일단 나고야 넣자”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는 “종로구 내가 진짜 좋아하는데 거기 거리가 너무 예뻐요”라며 “연습생때 주말에 혼자 많이 갔어요”라고 말했다.
레이는 “종로까지 가서 맛집 가서 혼자 쇼핑하고 거기 외국인 많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런 레이에 유재석은 “너 의외로 깡이 있다”라고 말했고 레이는 “깡이 뭐에요”라고 묻더니 비의 깡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런 레이의 모습에 웃다가도 송지효는 “자신감, 배포”라고 설명해줬고 이를 잘못 들은 레이는 “어 저 팩폭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레이가 “배포가 뭐에요”라고 묻자 지석진은 “깡”이라고 답하며 “깡이 배포고 배포가 깡이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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