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안유진이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 에서는 연습생 선발 오디션이 개최되었다.
양세찬은 자신의 차례에 바닥을 기어나오다 무릎이 쓸리는 소리를 내게 되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아야야 갈렸다 갈렸어”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안녕하십니까 유일한 30대 양세찬입니다”라고 자기소개했고 그런 양세찬에 김종국은 “얼마전까지 인물이 사는듯 하더니 오늘은”이라고 말했다.
김종국의 말에 양세찬은 “어제 국밥을 먹고 잤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양세찬은 오디션장에서 김장훈 목소리로 후라이의 꿈을 선보였다.
“원키로 하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인 양세찬이 노래를 시작하자 유재석은 빵 터지며 “뭐야 이거 닭이야”라고 물었다.
양세찬의 노래를 끝까지 듣지 못하고 유재석은 노래를 취소했다.
그런 양세찬의 무대에 안유진은 “제 스타일이에요”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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