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모래시계의 정체는 대세 걸그룹 아이브의 리즈였다.
초등학생 팬덤이 많다는 말에 리즈는 “저희가 팬싸를 하면 나이를 묻거든요 나이가 몇살이에요 하면 저 12년생이요 13년생 이요 하거든요”라며 “십 몇년생이라는게 너무 생소한거에요”라고 말했다.
리즈의 말에 신봉선은 “우리는 사실 04년생도 생소하거든요”라며 “나중에 주민등록증좀 구경시켜줘요”라고 말했다.
김성주가 “리즈씨가 고향이 제주도입니다 제주도에서도 유명할것 같은데 어떠십니까”라고 묻자 리즈는 과거 학창시절에 “여기서 제일 예쁜애가 누구야 그러면은 지원이가 제일 예쁜데”라고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리즈는 “제주도에서 서울 올라와서 제일 신기했던게 뭐에요”라는 질문에 “아 로캣배송이요”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아이브 리즈는 1초 캡처타임을 선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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