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몬(DXMON)이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수식어를 입증했다.
다이몬은 19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 무대를 진행했다.
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 등 다이몬 멤버들은 청량한 보컬과 댄스를 소화하며 ‘소년…소녀를 만나다’ 무대를 더욱 빛냈다. 각기 개성이 묻어나는 퍼포먼스는 물론, 다이몬의 훈훈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매료시켰다.
‘소년…소녀를 만나다’는 리드미컬한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노래다. 감성적인 EP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에 그루비한 베이스와 드럼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다이몬은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로 ‘HYPERSPACE 911’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 ‘인가’ 더킹덤, 스타일리시 ‘Flip that Coin’ 퍼포먼스…’시선 집중’
- [ET시론]건강한 AI 생태계를 만들기 위하여
- 개발진 등장에 아이돌급 환호…블루 아카’ 축제에 1만명 운집
- 中企 협동조합, 공동사업으로 ‘레벨업’
- LG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90여건 특허 등록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