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위, 송지은이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위, 송지은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박위와 송지은이 앞선 출연과 달리 매니저와 연예인으로 역할을 바꿔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두 사람이 신혼집 꾸미기를 위해 쇼핑을 하며 미묘한 입장차를 드러내는 등 현실 연인간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박위는 이날 송지은의 화보 촬영장에서 프러포즈로 추정되는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풍자는 20년만에 엄마의 성묫길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풍자는 준비해간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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