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음성 양조장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동네한바퀴’에는 음성에서 오랜 세월 막걸리를 빚어내고 있는 양조장을 방문하게 된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막걸리를 좋아한다는 이만기는 단번에 냄새를 맡았다. 오늘 걸러낸 산뜻한 막걸리는 소금을 안주로 했다.
이만기는 사장님이 설명해주시는 대로 막걸리 맛을 봤다. 이어 “달달한 게 꿀맛 같다”라며 그 맛에 감탄했다.
이곳은 약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었다. 10년 전 고향집앞에 있던 양조장의 주인이 된 현 사장님은 정작 주량이 맥주 한병이라고.
처음에는 밀가루 찌는 일부터 난관이었지만 지금은 능숙하게 술을 빚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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