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제면소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는 갓생 특집을 맞이해 옛날국수 제면소를 방문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승관은 제면소 간판을 발견하고는 “너무 맛있겠다”라고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여기는 식당이 아닌데”라고 의아해했다.
알고보니 이곳은 국수 면을 파는 제면소였다. 유재석은 “그런데 서울에 이런 곳이 있어”?“라고 신기해했다.
이어 최불암의 사진을 보고는 ”최불암 선생님이 다녀가셨으면 이건 인증이야“라고 감탄했다. 안으로 들어가자 제면소의 사장님을 만날 수 있었다.
3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제면소에 이이경은 ”간판도 맛있게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밖에 가격을 써놓으니까 저희도 보고 (국수집으로 착각했다)“라고 밝혔다.
- 귀네슈,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축협 정해성 “오보”
- 美아카데미, 윤여정 회고전…25일까지 대표작 8편 상영
- 라키, 박현빈 ‘샤방샤방’ 선곡 “트로트는 한국인만의 소울”
- 황우여 “5·18 포함 포괄적 개헌”…이재명 “5·18 원포인트 개헌”
- ‘수사반장’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D데이 굿바이 메시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