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끼리끼리 모인다더니” .. 학창 시절을 함께 지냈던 스타들★은 누구? ‘반갑다 친구야’

리포테라 조회수  

“이때부터 끼가 있었나?”
학창 시절 같은 반 친구였던 연예인들
학창 시절
사진 = 학창 시절을 함께 지냈던 스타들

만약 어린 시절, 같은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듣던 친구가 TV에 나온다면? 놀랍고도 반가울 것이다. 한 학교에서 한 명도 스타가 되기 힘든 만큼, 과거 같은 반 출신 연예인이라는 소식이 화제가 됐다.

일평생 한순간뿐인 학창 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함께 꿈을 키운 그들은 지금 연기, 개그,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같은 반 친구들이었던 스타들을 만나보자.

한 반에서 쟁쟁한 배우 셋이나.. 신혜선, 이종석, 강하늘

학창 시절
사진 = 신혜선, 이종석, 강하늘 (개인 SNS)

청춘 드라마의 도입부 같은 학창 시절을 보낸 배우 3인방이 있다. 바로 배우 신혜선과 이종석, 강하늘이다.

당시 예술 고등학교에서 반 1, 2등을 다투던 우등생 신혜선은 이종석과 같은 반이었다. 어느 날 이종석이 전학을 갔고 놀랍게도 그 자리에 강하늘이 전학을 왔다. 강하늘은 그 당시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는데.

이들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모델로 데뷔해 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전향한 이종석의 첫 주연작이 바로 신혜선의 데뷔작이라는 것.

학창 시절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다시 만난 그들은 같은 반 친구 연기를 하며 ‘찐동창’ 케미를 선보였다. 그들은 5년 후 SBS 드라마 ‘사의 찬미’로 재회하며 비극적인 연인 역할로도 호흡을 맞췄다.

신혜선과 강하늘 또한 대외적으로 동창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모범납세자에 등극하며 지난 2일 국세청 공동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인천을 알린 연예계 대표 절친 김구라, 염경환, 지상렬

학창 시절
사진 = 김구라, 염경환, 지상렬 (개인 SNS)

개그맨 김구라, 엄경환, 지상렬은 모두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동창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

그들은 ‘인천 패밀리’라는 조합으로 인천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애는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 작년 ‘올해의 인천인’에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그들은 과거 예능에서 학창 시절 일화를 폭로하며 30년 우정 케미를 드러냈다.

학창 시절
사진 = 김구라, 염경환, 지상렬 (KBS)

지상렬은 염경환이 항상 새벽 6시에 등교를 하고 5단 도시락과 모범의 상징인 보온병을 함께 챙겨 다녔다며 그의 학업 열정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염경환은 매일 가장 일찍 등교했고 절대 칠판 외로 시선을 돌리는 일이 없었으며 심지어 쉬는 시간에도 화장실을 가는 시간이 아까워 볼일도 참으며 공부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시험을 보면 영어가 12점, 수학이 8점이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응원하는 사이’ .. BTS 지민과 오마이걸 승희

학창 시절
사진 = 지민, 승희 (개인 SNS)

오마이걸의 메인보컬 승희는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서 BTS 멤버 지민과 고등학교 동창이었음을 밝혀 화제가 됐다.

승희는 “다른 반이었던 뷔를 먼저 알고 있었는데 뷔가 나와 같은 반으로 전학을 온 지민을 잘 부탁한다고 소개해 셋이 친구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민이는 연습밖에 모르던 애였다. 새벽까지 연습하고 학교에 오면 거의 녹초가 돼있었다”라고 밝혀 월드 스타의 땀방울 맺힌 밑거름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도 종종 연락을 한다며 첫 시상식 무대에 올랐을 때 긴장했는데 ‘정말 멋있었어’라고 격려해 줘 좋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종석, 신혜선, 강하늘 셋이 드라마 찍어줘라. 서사 대박”, “어떻게 대스타가 한 반에서 나오지 신기하다”, “김구라, 지상렬, 염경환 반은 선생님이 힘드셨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실시간 인기기사

리포테라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D-3 샤이니 키 'Pleasure Shop' 전격 분석
  • [디즈니+ 주간컬렉션] 마녀의 오싹한 복수부터 박신혜 사이다 액션
  • 오타니, MLB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
  • '베테랑2' 정해인, 빌런 새 얼굴 통했다…연기 스펙트럼 확장
  • "사실 저한텐 꿈이었다" 진태현이 떨리는 목소리로 꺼낸 말: 웬만한 일에 눈 하나 꿈쩍 않는 서장훈조차 눈물 줄줄이다(이혼숙려캠프)
  • 천우희가 요즘 뿌리는 향수

[연예] 공감 뉴스

  • 요즘 르세라핌 근황은 크레이지 재질
  • JD1, 10월 12일 신곡 '책임져' 발매 [공식]
  • 피원하모니, 신곡 '새드 송'으로 오늘(20일) 컴백…감상 포인트 #3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 첫주 1~2회 특별 확대 편성
  • 박정민, ‘산지직송’ 과식당 고치돈 대만족 “오랜만에 많이 먹어"
  • '뭉찬3' 유도 국대 김원진-안바울-김하윤-김민종-허미미 출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부터 라면사리까지, 푸짐한 재료는 덤! 부대찌개 맛집 BEST5
  • 토핑부터 도우까지 맛 없을 수 없는 피자 맛집 BEST5
  •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팔당 맛집 BEST5
  •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했다’…전소니·이유미 뭉친 ‘당신이 죽였다’
  • 손익분기점 도달 ‘베테랑2’, 가능성 높은 3편의 탄생
  • ‘살아있는 전설’의 음악영화 다시 감성을..’원스’ 그리고 ‘비긴 어게인’
  • 이선균·조정석의 ‘행복의 나라’ 이제 안방에서 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목포 향토기업 경영푸드, 유튜브 통해 지역특산품 판매...수익금 보육원 기부 진행

    뉴스 

  • 2
    [경주는 지금] 경주시, 추석 황금연휴 관광객 67만명과 함께했다. 外

    뉴스 

  • 3
    [포토뉴스]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장현 예비후보와 함께 거리 인사

    뉴스 

  • 4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 현장을 가다"

    뉴스 

  • 5
    HWPL 평화 만국회의에 10만명 몰려…동행 캠페인 발족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D-3 샤이니 키 'Pleasure Shop' 전격 분석
  • [디즈니+ 주간컬렉션] 마녀의 오싹한 복수부터 박신혜 사이다 액션
  • 오타니, MLB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
  • '베테랑2' 정해인, 빌런 새 얼굴 통했다…연기 스펙트럼 확장
  • "사실 저한텐 꿈이었다" 진태현이 떨리는 목소리로 꺼낸 말: 웬만한 일에 눈 하나 꿈쩍 않는 서장훈조차 눈물 줄줄이다(이혼숙려캠프)
  • 천우희가 요즘 뿌리는 향수

지금 뜨는 뉴스

  • 1
    “다리 걸고 넘어뜨려…!” 싸움 말리다 폭행당한 60대 경비원에 전해진 소식 : 마음 아프면서도 크나큰 분노가 끓어오른다

    뉴스 

  • 2
    尹, 체코 도착…2박4일 공식방문 일정 돌입

    뉴스 

  • 3
    '타선 폭발' 두산 4연승 질주, 3위 LG와 2게임 차…KIA 김도영 실책 2개

    스포츠 

  • 4
    "윤석열 통일 독트린, 반헌법적이고 반민족적이고 시대착오적"

    뉴스 

  • 5
    ‘묶인 환자’ 사망에 입 연 양재웅…“환자 사망 죄송, 의도적 방치는 아냐”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요즘 르세라핌 근황은 크레이지 재질
  • JD1, 10월 12일 신곡 '책임져' 발매 [공식]
  • 피원하모니, 신곡 '새드 송'으로 오늘(20일) 컴백…감상 포인트 #3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 첫주 1~2회 특별 확대 편성
  • 박정민, ‘산지직송’ 과식당 고치돈 대만족 “오랜만에 많이 먹어"
  • '뭉찬3' 유도 국대 김원진-안바울-김하윤-김민종-허미미 출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부터 라면사리까지, 푸짐한 재료는 덤! 부대찌개 맛집 BEST5
  • 토핑부터 도우까지 맛 없을 수 없는 피자 맛집 BEST5
  •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팔당 맛집 BEST5
  •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했다’…전소니·이유미 뭉친 ‘당신이 죽였다’
  • 손익분기점 도달 ‘베테랑2’, 가능성 높은 3편의 탄생
  • ‘살아있는 전설’의 음악영화 다시 감성을..’원스’ 그리고 ‘비긴 어게인’
  • 이선균·조정석의 ‘행복의 나라’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천 뉴스

  • 1
    목포 향토기업 경영푸드, 유튜브 통해 지역특산품 판매...수익금 보육원 기부 진행

    뉴스 

  • 2
    [경주는 지금] 경주시, 추석 황금연휴 관광객 67만명과 함께했다. 外

    뉴스 

  • 3
    [포토뉴스]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장현 예비후보와 함께 거리 인사

    뉴스 

  • 4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 현장을 가다"

    뉴스 

  • 5
    HWPL 평화 만국회의에 10만명 몰려…동행 캠페인 발족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다리 걸고 넘어뜨려…!” 싸움 말리다 폭행당한 60대 경비원에 전해진 소식 : 마음 아프면서도 크나큰 분노가 끓어오른다

    뉴스 

  • 2
    尹, 체코 도착…2박4일 공식방문 일정 돌입

    뉴스 

  • 3
    '타선 폭발' 두산 4연승 질주, 3위 LG와 2게임 차…KIA 김도영 실책 2개

    스포츠 

  • 4
    "윤석열 통일 독트린, 반헌법적이고 반민족적이고 시대착오적"

    뉴스 

  • 5
    ‘묶인 환자’ 사망에 입 연 양재웅…“환자 사망 죄송, 의도적 방치는 아냐”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