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커플샷이 공개됐다.
17일 유튜브 채널 ’테오 유니버스’는 공식 계정을 통해 ”못참고 숨참고 올린다”며 ”솔선재 in 살롱드립. 뽀-나스처럼 월요일에도 만나요”라며 방송을 예고했다.
사진 속 변우석과 김혜윤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윤은 특유의 ’햇살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으며 변우석은 훈훈한 미모로 팬심을 자극했다.
특히 김혜윤과 변우석 모두 베이지 색상의 하의를 착용, 은근한 커플룩으로 케미스트리를 더욱 빛낸 모습이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스 극이다.
최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선재 업고 튀어’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변우석과 김혜윤 역시 각각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대세’ 배우를 입증했다.
앞서 두 사람의 ’살롱드립’ 동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던 만큼, 변우석과 김혜윤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살롱드립’은 5월 2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EO’에서 방송된다.
종영 4회가 남은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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