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DXMON)이 산뜻한 소년으로 분해 팬심을 자극했다.
다이몬은 오늘(1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소년…소녀를 만나다’의 리드미컬한 리듬 아래 청량함이 가득한 댄스를 선보인 다이몬. 특히 민재, 세이타, HEE, 태극, REX, JO 등 6명의 멤버는 풋풋하면서도 해맑은 미소로 설렘을 유발했다.
다이몬은 최근 싱글 ‘HYPERSPACE 911’를 발매한 뒤,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년…소녀를 만나다’는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 전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곡으로 다이몬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데뷔 앨범 ‘HYPERSPACE’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순수한 면모를 보여줘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이몬은 다양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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