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역대급 미모를 과시했다.
17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꽃무늬 자수가 새겨진 코르셋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는 송혜교의 뒷모습이 보인다. 등을 노출한 채 뒷짐을 지고 있는 송혜교다. 가녀린 몸매에도 탄탄하게 자리잡힌 등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송혜교는 블랙 퍼 미니원피스를 입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송혜교의 매혹적이고도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이외에도 송혜교는 가슴라인이 드러난 블랙 끈 드레스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거나, 화이트 홀터넥 의상을 입고 티아라를 착용하며 공주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브라운 컬러의 레더 재킷과 스커트로도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해 감탄을 불렀다.
이에 절친인 핑클 출신 이진은 “지인짜 최고”라고, 배우 박솔미는 “세상에~”라며 감탄했고, 배우 전여빈은 “my queen”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의 차기작은 영화 ‘검은 수녀들’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사진 = 송혜교, 하퍼스바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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