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와 글로벌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이 손잡고 첫 음원 제작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클래프컴퍼니와 쿼터뮤직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동 제작 프로젝트 ‘인생네곡(My Song, My Story)’ 공식 로고를 공개하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인생네곡’은 실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공감 가는 가사와 임팩트 있는 사운드로 인생 속 이야기, 그 순간을 음악으로 포착하여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뮤직부스에서 선곡을 하듯, 다양한 이야기와 멜로디의 곡을 이어 발표하면서 ‘인생네곡’만의 유니크한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공개된 ‘인생네곡’ 로고는 책장 속 사진첩을 보는 듯 일상의 추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 르소(Rsseau)가 작업했다. 특히 르소 작가는 ‘인생네곡’ 로고 드로잉하는 순간을 손캠으로 촬영하여 공개하는 등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각별한 의미를 함께 했다.
‘인생네곡’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는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일레인으로 선정되어 첫 번째 싱글 타이틀 ‘IKI (I Know It)’이 5월 20일 오후 18시에 공개된다.
‘인생네곡’ 프로젝트는 각각 뮤직 퍼블리싱과 글로벌 음원 유통사인 클래프컴퍼니와 쿼터뮤직의 첫 협업 프로젝트인 만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함께 총 네 컷 스냅사진 같은 찰나의 순간이 기억될 수 있는 곡들을 계속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클래프컴퍼니와 쿼터뮤직 협업 프로젝트 ‘인생네곡’의 첫 싱글 ‘IKI (I Know It)’는 5월 20일 오후 18시에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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