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배우 김민주가 ‘커넥션’에서 전미도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한다.
17일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측은 김민주가 전미도의 고등학생 시절로 출격한 첫 장면을 공개했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드라마다.
‘커넥션’ 측에 따르면 스틸에는 고등학생 오윤진(김민주 분)이 저강 고등학교에 전학을 온 첫날 상황이 담겼다. 고등학생 오윤진은 똘망한 인상으로 친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고등학생 오윤진이 친구들을 향해 인사를 한 후 한마디를 꺼내자 담임 선생님의 표정이 갑자기 굳어져 의문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김민주는 ‘커넥션’에서 이제까지 볼 수 없던 당찬 얼굴과 색다른 매력을 발휘하며 등장하는 장면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뽐낸다”라며 “‘커넥션’이 김민주의 대표작이 될 거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커넥션’은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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