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 김기리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문지인과 코미디언 김기리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문지인과 김기리는 오늘(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코미디언 조혜련과 배우 박진주가 부를 예정이다. 김기리는 앞서 지난 2월 “내가 아는 지인 중 최고의 지인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됐다, 어느 순간부터 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가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는데 많은 분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그 꿈을 이루게 됐다”라며 문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지인 역시 “따스한 5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예비신랑 김기리에 대해 “아주 가지각색 창조적인 걱정들이 참 많았던 날 위해 아주 가지각색 창조적인 방법들로 어떻게든 내 걱정을 떨쳐주는, 날 생각하는 마음이 아주 성실한 사람”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결혼을 하루 앞두곤 “내일 새로운 신분으로 거듭나는 순간, 행복하게 잘 마치고 축복해 주신 분들, 축복해 주실 분들 모두에게 배로 갚으며 살아보겠다. 잘 마치고 다시 인사드리겠다”라며 “그런데 너무너무 떨려요. 결혼은 정말 엄청난 것이에요” 김기리와 문지인은 결혼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문지인 인스타그램]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투애니원, 15주년 맞아 완전체 사진 공개…”블랙잭 사랑해”
- 세븐틴(SEVENTEEN) 도겸-준, 캐럿들 덕분에 웃음 가득(브랜드 행사 포토콜 4K)
- [4K] 야마시타 토모히사 – 아라키 유코, ‘하트’가 안 맞아도 ‘비주얼’ 합은 좋아 (‘SEE HEAR LOVE’ 기자간담회 포토타임)
- [4K] 한소희(Han Sohee), ‘나도 사랑해~’ 완벽 팬 서비스로 ‘칸 여신 되기 전에 공항 여신 된 사연’ (2024.05.16 칸 출국 Departure)
- [TD영상] 한소희, ‘나도 사랑해~’ 완벽 팬 서비스로 ‘칸 여신 되기 전 공항 여신 된 사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