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가 신작들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가 지난 16일 70,5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부처님오신날인 15일 개봉한 ‘그녀가 죽었다’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을 꺾고 2위로 올라서며 한국 영화 두편이 나란히 1~2위에 등극했다.
상영관의 열세 속에도 누적관객수 6만을 돌파한 ‘악마와의 토크쇼’는 7위에 머물며 이날 하루 2,8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17일 오전 7시 기준 예매율에서는 ‘범죄도시4’가 1위에 오르며 개봉 4주차 주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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