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첫 컴백 무대를 상쾌하게 열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16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싱글 2집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킥 잇)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음악방송에서는 최초 공개된 휘브의 ‘KICK IT’ 무대는 휘브 표 청춘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이날 휘브 8명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럭비 셔츠와 데님 하프 팬츠를 활용한 단체 시밀러 룩으로 등장했다. 마치 꿀벌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휘브는 착장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휘브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 연기와 다채로운 제스처로 초여름을 저격한 청춘 콘셉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각 파트의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찰떡 팀워크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지난 앨범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무대와는 180도 달라진 매력으로 돌아온 휘브의 변신에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발매된 휘브의 싱글 2집 타이틀곡 ‘KICK IT’은 멤버들과 함께여서 즐겁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 반복적인 가사가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팝 댄스곡으로 발매 이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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