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세계적인 요리 축제의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윤종신은 ‘2024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의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세계적인 요리 축제에 참여, 축제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2024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아래 매년 5월 개최되는 행사로, 제주의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 요리 기술과 레시피를 접목해 독특한 풍미를 탐구하고 맛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요리 축제이다.
윤종신은 17일에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인 James Suckling가 추천한 와인과 정상급 셰프들의 특별한 6코스를 만나볼 수 있는 와인디너에 참석한다. 이어 다음 날인 18일에는 제주 청정 식자재를 이용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스페셜 디너코스와 와인 등 ‘2024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갈라디너에 참여해 제주의 맛을 알리는 데에 동참한다.
최근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윤종신은 참가자들의 장단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건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경험을 가진 오디션계의 ‘미다스의 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또한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에서 프로듀서 겸 스토리텔러인 ‘풀어듀서’로 출연을 예고, 각종 음악 예능을 섭렵하며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17일 ‘2024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의 명예홍보대사로서 제주 해비치호텔앤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열리는 와인디너와 18일 갈라디너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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