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14화에서는 바디용품 네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현희는 친환경 브랜드인 만큼 친환경 콘셉트에 충실할 예정이다. 캔 뚜껑 따개를 활용한 헤어 밴드와 장바구니를 재활용한 의상으로 촬영장에 나타나자마자 시선을 끌 예정인 것.
하지만 곧 난관에 부딪혔다는 후문이다. 탄소 단절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활용하고 있다는 브랜드에 따라 회사 곳곳을 누비다 취지엔 공감하면서도 “아… 탄소 배출량 줄인 거야”라며 힘듦을 감추지 못했다고.
오늘 방송에서도 네고 깡패 홍현희의 면모는 여실히 드러날 예정이다. 브랜드가 20주년을 맞아 20%를 이야기하는 아로마왕에게 “그렇게 한 번 해보세요. 어떻게 되는지”라고 한 데 이어 아로마왕이 네고안에 제품 할인보다 괄사 증정을 넣으려고 하자 “괄사 이야기가 왜 나와요? 아니 오일이 없어서 못쓰지 괄사는 다 손에 가지고 있는데 무슨”이라며 아로마 왕을 궁지에 몰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과 브랜드와의 깜짝 인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제이쓴이 브랜드와 라이브를 진행한 것. 담당자가 매출이 역대급이었다고 하자 “근데 왜 모델을 안 써주는 거야”라고 하며 서운함과 동시에 남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오늘 네고의 결과는 밤 6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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