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NCT 마크가 솔로로 돌아온다.
15일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NCT 마크의 솔로 신곡 ‘200’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선 진지하지만 어딘가 엉뚱한 마크의 모습과 록킹한 신곡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만화 같은 분위기를 보여줬다.
신곡 ‘200’ 뮤직비디오는 고립된 방에서 자유를 꿈꾸는 마크의 기발한 상상과 실험을 다뤘다. 노래 가사의 단어와 문장을 은유적으로 비주얼라이징한 연출과 드럼&베이스 장르의 시원한 분위기를 녹였다.
타이틀 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 곡으로,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마크가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했다.
가사에는 예상치 못한 사랑이 결국 운명적 만남이 되는 이야기를 순수하게 표현했으며,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담았다.
마크의 새 싱글 ‘200’은 1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 곡 ‘200’과 어쿠스틱 버전의 ‘200 (Minhyung’s Ver.)’ 총 2곡으로 구성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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