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47)이 인천광역시 대표 수영선수가 된 딸을 자랑했다.
현영은 14일 “그렇게 입고 싶어 하던 단복. 얼마나 좋을까요. 하고 싶었던걸 해낼 수 있는 너의 열정을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천광역시’라는 글자가 적힌 단복이 담겼다. 현영은 지난 4월 딸이 인천 대표 수영선수로 발탁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때문에 해당 단복 역시 딸의 것으로 보인다. 딸의 단복을 자랑하는 현영의 글에서 기쁨과 뿌듯함이 느껴진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각종 방송과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으로, 지난 2020년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를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