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개봉한 영화 ‘가필드 더 무비'(감독 마크 딘달)가 배우 이장우의 특별한 인사와 더불어 ‘가필드 꽃이 피었습니다’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한국 ‘가필드’의 목소리를 연기한 ‘팜유왕자’ 이장우가 관객들을 향해 특별한 인사를 보내왔다.
‘가필드’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유쾌한 매력을 한껏 살린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이장우는 밝은 목소리로 “‘베이비 가필드’의 귀여운 모습부터 폭풍 성장한 ‘가필드’의 겉까속촉 매력까지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영화”라고 작품을 소개하며 애정 가득한 소개로 관람을 독려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개봉일을 기념하는 “가필드 오는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화면을 가득 채운 화사한 ‘베이비 가필드’의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5월의 따듯한 봄날과 어우러지는 활짝 핀 연꽃과 꽃잎에 둘러싸여 ‘꽃냥일체’를 이루고 있는 ‘베이비 가필드’의 모습은 ‘가필드’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뿜어내며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오늘은 5월의 마지막 공휴일로 직장인과 학생들의 나들이 욕구를 자극하는 바 귀여운 비주얼과 유쾌한 스토리로 남녀노소의 마음을 공략하는 ‘가필드 더 무비’의 매력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바깥세상으로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어드벤처 ‘가필드 더 무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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