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이불을 깔고 한 방에서 자던 두 사람. 임솔은 류선재의 얼굴에 손을 뻗어 뺨을 어루만졌다. 임솔이 "이 팔 이제 네 건가"라고 하자 류선재는 "안 되겠네. 그냥 다 내 거 하지 뭐. 이러고 자자"라며 임솔을 안았다. 류선재는 곧 돌아가야 하는 임솔에게 "이 시간에 갇혀서 못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임솔은 슬픈 눈빛을 하더니 "오늘 갑자기 돌아가더라도 너무 슬퍼하지 마라. 막 울면 안 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임솔은 그에게 입을 맞추며 "좋아해. 이 말 안 하면 후회할까 봐. 좋아해 선재야"라고 고백했다. 류선재는 "사랑해 솔아"라며 말한 뒤 진한 키스를 나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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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솔아”…변우석, 김혜윤과 뜨거운 키스 후 하룻밤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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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하룻밤을 보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배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과 임솔(김혜윤)이 뜨거운 키스와 함께 사랑을 확인했다.

이날 백인혁(이승협) 고향집에 머물게 된 류선재와 임솔은 둘 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류선재는 임솔과 같은 방에서 자기 위해 귀여운 거짓말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임솔은 “같이 있고 싶다고 하지. 하지 못하는 거짓말을”이라며 웃었다.

따로 이불을 깔고 한 방에서 자던 두 사람. 임솔은 류선재의 얼굴에 손을 뻗어 뺨을 어루만졌다. 임솔이 “이 팔 이제 네 건가”라고 하자 류선재는 “안 되겠네. 그냥 다 내 거 하지 뭐. 이러고 자자”라며 임솔을 안았다.

류선재는 곧 돌아가야 하는 임솔에게 “이 시간에 갇혀서 못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임솔은 슬픈 눈빛을 하더니 “오늘 갑자기 돌아가더라도 너무 슬퍼하지 마라. 막 울면 안 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임솔은 그에게 입을 맞추며 “좋아해. 이 말 안 하면 후회할까 봐. 좋아해 선재야”라고 고백했다. 류선재는 “사랑해 솔아”라며 말한 뒤 진한 키스를 나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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