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취미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에는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 유연석과 안보현은 망원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유재석은 “보현이가 길을 바로 아네”라고, 유연석은 “조깅도 하고 여기서?”라고 하자 안보현은 “운동을 되게 많이 했어요”라고 했다.
이어 안보현은 “여기 또 선유도공원이라고 있어요. 차로 못 가거든요. 자전거나 스쿠터 타고 가서 돌고 아니면 러닝 해서 가고”라고 했다.
유연석은 “근데 또 복싱하고”라며 “너 러닝 할 때 섀도 하면서?”라고 물었다.
안보현은 웃으며 “아니요. 만화, 드라마를 많이 보신”이라고 했다.
유재석은 “웃통 벗고 달린 거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안보현은 “아니요. 꽁꽁 싸매고”라고 했다.
사진=SBS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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