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쇼 티오지 / 사진=SBS M 방송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인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 음악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14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투 마이 뉴 프렌즈)’의 타이틀곡 ‘NU SHOES(뉴 슈즈)’ 무대를 펼쳤다.
경쾌한 리듬과 이지 리스닝의 멜로디, 가사를 재치 있게 표현한 안무로 주목받고 있는 TOZ는 이날 니트 조끼와 카디건 등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교복 착장으로 무대에 섰다.
평소 ‘콘셉트 천재’, ‘착장 맛집’으로 불리며 호평받고 있는 TOZ는 음악 방송에서 연이어 감각적인 착장을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TOZ는 최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 인 재팬 <투 유>)’를 개최한다.
한편 TOZ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NU SHOES’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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