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커스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미팅 ‘싸이커스 퍼스트 팬미팅 : 로디맵 인 재팬(xikers 1st FANMEETING : roadymap IN JAPAN)’을 개최한다.
싸이커스의 일본 팬미팅 ‘싸이커스 퍼스트 팬미팅 : 로디맵 인 재팬’은 8월 1일, 2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에서, 4일과 5일에는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싸이커스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이들의 매력들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어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17일 일본 아이치의 센추리 홀에서 진행되는 니혼 TV ‘넥스트 바이럴 아티스트(NEXT VIRAL ARTIST)’에 출연한다. 8월 7일에는 일본 첫 번째 싱글 ‘츠키(루나틱)(Tsuki(Lunatic))’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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