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변우석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차은우와 변우석이 비드라마 화제성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화제성 분석 플랫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5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차은우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유 퀴즈 온 더 블럭’는 2주 연속 게스트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앞서 전주엔 박성훈이 정상을 차지했다. 또 차은우의 활약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화제성이 전주대비 14.5% 상승했다. 2위에는 SBS ‘런닝맨’의 변우석이 이름을 올렸다. 라이징스타인 변우석의 출연으로 ‘런닝맨’은 화제성이 전주대비 63.2% 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3위는 JTBC ‘최강야구’의 더스틴 니퍼트로 확인되었다. 더스틴 니퍼트는 방송 재개 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4위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의 김승수인 가운데 5위는 JTBC·웨이브 ‘연애남매’의 박재형이 차지했다. 프로그램 속 러브라인이 화제가 되며 그 또한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형과 러브라인을 만드는 중인 김지원은 출연자 화제성 9위를 차지했다. 한편,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JTBC의 ‘최강야구’가 차지했다. 2위부터 6위까지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연애남매’ ‘런닝맨’, ENA/SBS Plus의 ‘나는 SOLO’, MBC의 ‘나 혼자 산다’ 순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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