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화제의 출연자 정숙이 영호를 향해 달려간다.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뽀뽀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숙이 ‘호감남’ 영호에게 본격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정숙은 첫 데이트 선택에서 충격의 ‘0표’로 ‘고독정식’을 먹은 뒤, “영호랑 대화 한번 해봐야겠다.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라고 제대로 각성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 이날 정숙은 순자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호에게 “같이 가요”라고 먼저 ‘1:1 대화’를 신청하는 것은 물론, “너 나보다 (나이) 어리니까 말 놔도 돼?”라며 ‘반말 플러팅’을 한다.
또한, 정숙은 “자기소개 진짜 인상 깊게 들었다. 그래서 진짜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대놓고 호감을 표현하더니, “너랑 있으면 그 자리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다. 네 외모가 좋다. 너의 자기소개가 내 마음을 거스른 게 없었다”라고 영호를 ‘무한 칭찬 감옥’에 가둔다.
영호 역시 정숙의 플러팅에 ‘광대폭발’ 미소를 짓는데, 직후 정숙은 영호가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이 아닌 순자를 택한 것에 대해 슬며시 묻는다. “네가 날 선택할 줄 알았는데, 살짝 배신감 들었다”라고 토로한 뒤, “어? 이상하다? 내 거라고 찜해놨는데”라며 폭풍 어필까지 하는 것. 정숙의 ‘밀어붙이기’ 작전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제 뽀뽀가 나오나 보다”라고 과몰입하는데, 과연 정숙의 ‘뽀뽀남’이 영호가 맞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8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2%(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치솟았다. 이와 함께,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5월 8일 기준)에서는 3위에 올라, 매주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숙은 20기 첫 회에서 의문의 남성과 입술 뽀뽀를 하는 모습이 예고돼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학창시절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반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정숙의 직업은 LG전자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이다.
영호 공략에 나선 정숙의 ‘직진 로맨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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