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유희관, 경기 첫 삼진으로 볼넷 바로 만회…완벽한 볼배합(최강야구)

유희관이 완벽한 볼배합으로 경기 첫 삼진을 잡아냈다.

1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유희관이 경기 첫 삼진을 잡아내며 앞서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한 것을 바로 만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관은 초구는 바깥쪽 싱커, 두번째 공은 몸쪽 빠른 공으로 단숨에 투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냈다.

김선우는 “제가 제가 싱커에 대해서 생각한다고 그러니까 지금 몸쪽으로 간거다 지금 볼배합이 굉장히 좋다”라고 칭찬했다.

이어서 유희관은 다시 바깥쪽 싱커를 던지며 경기 첫 삼진을 잡아냈다.

장원삼은 “본다고 쳐지는 줄 아나 봐도 안 쳐진다”라고 했고, 김선우도 “보는 사람들은 편하게 보지만 굉장히 사실 어려운 피칭이다”라며 유희관의 투구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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