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엄마의 특별한 시간
“엄마랑 추억 놀이”
행복한 사진 공개에
팬들도 따뜻한 반응
가수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공유하자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효리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엄마랑 추억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이효리의 어머니는 딸의 머리카락을 땋아주며 손질해주고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효리, 엄마와의 첫 여행으로 새 예능에 도전
이효리는 곧 방송될 JTBC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담은 로드무비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행은 이효리에게도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특별한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연계에 뛰어들어 바쁘게 살아온 이효리에게는 이번 여행이 어머니와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효리는 열정적으로 여행 일정을 소화하며 어머니의 평생 소원을 들어주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여행을 통해 연예인으로서의 이효리가 아닌, 평범한 모녀로서의 일상과 진솔한 감정을 나누며 많은 엄마와 딸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얼마전,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티저 영상을 직접 공개했는데, 영상속에서 이효리는 “엄마와 처음으로 둘이 여행을 떠나 보았다. 하루하루 가까워지던 마음이 티저에서도 보인다”고 전하며, 모녀가 함께하는 여행의 소중한 순간들을 팬들과 나누기도 했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효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국내 여행지 두 곳에서의 촬영을 이미 마쳤다.
이효리는 과거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등을 통해 진솔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어, 이번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통해서 보여줄 딸로서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첫 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효리와 그녀의 어머니가 함께하는 여행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두 사람의 감정과 경험들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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